장승 나타난 꿈, 삼신할매 본 꿈/ 장승 꿈/ 꿈해몽 명장/삼신할매 꿈

 

이번 꿈 내용은 질문자분이 장문으로 적어주셨습니다. 

문장이 길어지면 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문장이 흐트러지고 또 글 내용이 다소 산만하고

오타가 나옵니다.  제가 수정해 올리면 아무래도 원작 내용이 손실된다 판단해

원본 그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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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

안녕하세여 18살 여학생이에요 오늘 꿈을 꿨는데 매우 생생하고 너무 무서웠던 꿈이라 자꾸 신경이쓰여서 읽고 해몽 부탁드려요 제가 실제로 같이 모여다니던 중학교때 친구들 저까지 포함해 4명이있어요 현재도 다 절교를 한상태인데 그친구들이 꿈애나왔는데 중학교 교실이였고 안좋은 사건으로 인해 친구들과 논의를 하면서 다투고있었는데 저는 거기서 말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하니까 나 집에 간다 하고 혼자 나와서 집으로 가는중이였어요

근데 뭔가 느낌이 누가 따라올고같은 기분인거에요 그래서 계속 뒤에를 쳐다보는데 그 길이 커브길이여서 끝까지는 안보였어요 근데 실제로 중학교 앞에 그길이 진짜 있어요 그래서 아무렇지않게 아는 길이니 앞으로 나아가며 뒤도 확인하면서 갔죠 제 주변엔 애기를 안고있는 할머니와 한 남자가 걸어가고있었어요

계속 가는데 제가 우려했던 것처럼 아까거기있던 한 친구가 죽일듯이 표정을 지으면서 저한테 달려오는거에요 이미 다잡힌마당에 뛰어봤자겠다 하는마음에 친구를 저지 시켜야겠다 마음먹고 친구 손을 딱 잡았는데 따끔하는 느낌이랑 친구 손에 들려있는 칼을 보았고 보자마자 손을 확인하자 베여있었어요

근데 그친구가 실제로는 힘이 무지약한데 거기선 힘이 너무 쎄서 자꾸 칼을 배 쪽으로 찌를라고 힘을주실래 당장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친구가 칼로 절 죽일려한다고 말하니가 할머니가 하지말라고 말만해주시고 남자분은 앞으로 뛰어가더라구요 할머니도 금방 가시고 저는 거기서 계속 말리고하다가 최후에 방법으로 달렸어요

죽기살기로 달리고 달리니 금방앞에 사람들이 몰려있더라구요 뛰어오는 절 도와줄려고 마중와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아마 아까 그 할머니아니면 남성분께서 도움을 요청해주신거같은데 그때 안도하고 사람들이 많은곳에 저는 숨어있다가 제 현재 지인들이 모이는거에요 거기서 절 위로해주고 있다가 구급차랑 경찰차가 오고 전 구급차를 타니까 거기에 아까 학교에 있던 친구한명이 앉아있더라구요 친구는 칼에 찔린상처가 있었고 구급차를 타고 가며 남은 한친구에 안부를 슬쩍물어보니까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충격받고 울다가 꿈에서 깼어요 이게 꿈 끝이에요

현실에서 17살까지 다같이 친했었지만 칼을 들었던친구는 17살 저희말고도 다른친구들하고도 놀던날 저희 4명중에 말고 별로 안친한 친구랑 싸움이났고 엄청 맞았었어요 저희는 보고만있었고 그리고 피해자빼고 모두 학폭처벌을 받았던 사건이있었는데 그때부터 자기를 도와주지않았다는 이유로 저희한테 악감정을 가지고 사이가 완전 틀어지게된것이에요 제 기억에는 정신이 건강하던친구는 아니였어요 그래서 그때 일땜에 꿈에서 그런짓을 저질렀나 생각이드는데 꿈 해몽 부탁드려요

정리: 현실에서 친했던 친구지만 싸웠던 친구들아 꿈에 나와 다퉜고 그 과정에서 나는 먼저 나왔지만 한친구가 거기서 친구한명을 칼로 죽이고 한명은 칼에찔려 다치고 날 무섭게 쫒아와서 칼로 위협을 했고 그과정에서 손에 베이는 상처가났지만 난 도망쳐 다치쳤고 그곳에 사람들이 많아서 살았다 구급차를 타고 가면서 다친친구를 만났고 한친구에 사망소식을 들었다 울면서 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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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몽

안녕하세요 꿈해몽 명장 입니다.

상당히 구체적으로 적으셨는데요.

우선 님꼐서 정확히 친구 4명으로 기억하신다는 점에서 꿈은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고 있다 풀이됩니다.

숫자 4는 꿈에서 매우 불길한 숫자 입니다. 그리고 꿈에서 도망치는 길에 보셨다는 할머니와 남자, 두 분은

장승으로 사료 됩니다.

님이 도망치며 두 분을 본 것은 곧 위험지역에서

안전지대로 들어선 시점이었다 정리가 됩니다.

​또 애기 안은 할머니는 잘하면 삼신할매였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정황상 님 조상님 은덕이 보호해준 꿈으로 풀이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 당사자 혹은 두 분 집안 윗 선대들께서 큰 덕을 쌓아

조상님들의 도움으로 님은 큰 위험에서 벗어났거나 혹은 앞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꿈 입니다.

조상님이 굽어살피는 꿈으로 님은 큰 은총을 받는 꿈이다 이렇게 요약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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